코스피, 외인·기관 쌍끌이에 5800선 탈환…'20만전자·100만닉스' 회복
이날 오전 10시57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191.53포인트(3.4%) 오른 5832.01을 기록하고 있다. 2.24% 상승 출발한 코스피지수는 장중 한때 3.96%까지 오름폭을 키우기도 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976억원과 1조8525억원 매수 우위인 반면 개인은 2조682억원 매도 우위다.
간밤 뉴욕증시가 상승 마감한 가운데 실적 발표를 앞둔 마이크론이 신고가를 경신하자 국내 증시에도 온기가 전달된 모습이다. 다우지수는 0.1% 올랐고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각각 0.25%와 0.47% 상승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5%와 3% 넘게 급등해 20만원대와 100만원대를 나타내고 있다. 이밖에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현대차, LG에너지솔루션, SK스퀘어, 삼성바이오로직스, 두산에너빌리티, 기아, HD현대중공업, KB금융, 삼성물산 등이 오르는 반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이 내리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같은 시각 전장보다 20.09포인트(1.77%) 오른 1157.03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이 2793억원 매수 우위인 반면 개인과 기관이 각각 2098억원과 297억원 매도 우위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 가운데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알테오젠, 삼천당제약, 레인보우로보틱스, 에이비엘바이오, 리노공업, 리가켐바이오, 펩트론, HLB 등이 오르는 반면 코오롱티슈진, 보로노이 등이 내리고 있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