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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금융 구조조정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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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금융지주가 오늘로 창립 2주년을 맞았습니다. 하지만 구조조정을 둘러싼 노사간 갈등 때문에 기념식장은 대결의 장이 되고 말았습니다. 김택균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잔잔한 음악 속에 민병덕 국민은행장이 기념식장에 들어섭니다. 하지만 기념식장은 곧 노조가 튼 음악소리로 뒤덮입니다. 취임사에 나선 어윤대 회장의 목소리조차 노조의 마이크 소리에 묻히고 맙니다. KB 창립 기념식장은 자축이 아닌 갈등의 장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같은 갈등은 조직 슬림화와 생산성 향상을 둘러싼 노사간 이견 때문에 빚어졌습니다. 주력 계열사인 국민은행은 최근 성과향상추진본부를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실적이 부진한 영업점 직원을 배치해 재교육시키겠다는 겁니다. 어윤대 KB금융 회장 "성과에 대한 적정한 차별적 보상이 따르고 실패에 대한 엄정한 책임이 따르는 사리가 분명한 효율적 조직으로 거듭나야 합니다." 하지만 노조는 강제적인 인력 구조조정에 앞에서 직원을 선별·분리하는 것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조직 슬림화와 생산성 향상 등 어윤대 회장이 내놓은 각종 비전들이 첨예한 구조조정 문제에 발목이 잡히고 만 겁니다. "하나 둘 셋, 화이팅!" "투쟁!" 창립 2주년을 맞은 KB금융의 현 주소입니다. WOW-TV NEWS 김택균입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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