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정용진 부회장 애견, 사료 모델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의 애완견인 '스탠다드 푸들'이 사료 모델로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정용진 부회장은 "지난달 말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애완견인 '마리'가 모델로 나온 사료 시제품 나왔습니다"라며 상품모델로 등장한 사실을 밝혔습니다. 정 부회장은 애완견 모델 수급이 쉽지 않은 상황을 알고 차라리 자신이 키우는 애완견을 한번 촬영해 보면 어떻겠냐는 아이디어를 선뜻 내놓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대해 신세계 관계자는 "기업 경영자들은 소비자로써 제품을 직접 소비해 보고 소비자 시각에 맞춰 상품을 개발해야 한다는 평소 소신을 피력한 사례"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정 부회장은 현재 키우는 애완견에게 이마트 애견 PL 상품을 직접 먹이며 상품 품질을 점검할 정도로 애완견 뿐 아니라 애견 상품에도 관심이 많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마트는 정용진 부회장의 애완견인 '마리'가 등장한 제품을 오는 30일부터 판매할 예정입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ADVERTISEMENT

    1. 1

      "자산 '5억' 찍는 시점은…" 세대별 '생존 전략' 이렇게 달랐다 ['영포티' 세대전쟁]

      국민연금에 대한 불신이 임계점을 넘었다. 올해 3월 '더 내고 더 받는' 국민연금 개혁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으나, 청년층 사이에서는 "국가가 운영하는 '폰지 사기' 아니냐"는...

    2. 2

      '금'보다 2배 뛰었다…"없어서 못 팔아" 가격 폭등에 '우르르'

      국제 은(銀) 가격이 폭등을 거듭하며 온스당 78달러선까지 넘어섰다. 26일(현지시간) 현물 은 가격은 하루 동안 9% 급등하며 78.53달러를 기록해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은값은 올해 들어서만 160...

    3. 3

      "하루만 맡겨도 돈 번다" 재테크족 우르르…'100조' 뚫었다

      증권사의 확정금리형 상품도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만기가 짧은 안전자산에 돈을 맡겨 단기 수익을 확보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종합자산관리계좌(CMA) 잔액은 이달 23일 기준 1...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