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라인 장비는 여러 개의 LCD 제조장비를 1개의 라인으로 묶어 공정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한 설비다. BOE는 기존 6세대 투자까지 일본업체의 인라인 장비를 사용해 왔다.
리드 관계자는 "제조공정의 흐름을 정밀하게 분석해 장비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만든 장비 조작 소프트웨어와 가격 경쟁력에서 BOE의 인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남윤선 기자 inkling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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