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외모 콤플렉스 있었다" 속앓이 사연 고백

배우 차예련이 "날카로워 보이는 눈매 때문에 외모 콤플렉스가 있다"고 고백했다.

차예련은 28일 방송되는 '강심장'에 출연해 "날카로워 보이는 눈매 때문에 외모 콤플렉스가 있었다"는 사실을 밝혀 관심을 모았다.

차예련은 "항상 청순한 이미지의 외모가 부러웠다"며 "외모 때문인지 들어오는 작품마다 공포, 스릴러가 대부분이었다"며 이미지 때문에 배우로서 속앓이를 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이 외에도 차예련은 데뷔 전 학생이었던 이승기를 만났던 이야기 등을 털어놓으며 이승기와의 특별한 인연을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 날 강심장에는 차예련 외 김소연, 정겨운, 신동 등 드라마 '닥터챔프'의 연기자들과 조형기, 최화정, 최홍만, 이유진, 미스에이(민, 지아), 김태훈 등이 출연했다.

방송은 28일 밤 11시5분.

한경닷컴 이상미 기자 leesm118@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