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시카고 시장 초청 간담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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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는 오늘(24일) 리차드 데일리 미국 시카고 시장을 초청해 경제협력방안을 모색했습니다.
리차드 데일리 시장은 지난 1989년 이후 6차례 시장직을 연임했으며 시카고를 세계에서 경쟁력이 높은 도시 중 하나로 발전시켜 행정의 달인으로 불리웁니다. 특히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정치적 멘토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같은 데일리 시장의 위상을 감안해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박용만 두산 회장, 표삼수 KT 사장, 김영민 한진해운 사장 등 국내 유력 기업인들이 대거 참석, 시카고와의 경제협력에 많은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