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플렉스, 하반기 실적개선 전망에 52주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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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플렉스가 하반기 실적개선 지속 전망에 따라 강세를 보이며 52주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24일 인터플렉스 주가는 오후 2시 48분 현재 전일 대비 800원(3.21%) 오른 2만5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2만625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LIG투자증권은 인터플렉스에 대해 3분기부터 외형 성장이 본격화 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2만8000원에서 3만3000원으로 18% 올리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LIG투자증권은 인터플렉스가 모토롤라 Droid, 삼성 갤럭시S, 애플 아이팟용 FPCB 매출 증가로 3분기부터 외형성장이 본격화되고 있어 비수기인 4분기에도 실적 호전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Moto Tap과 아이폰4에도 인터플렉스의 제품이 탑재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주가의 추가 상승 가능성이 높아고 내다봤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