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의 닉쿤과 준호, 미스코리아 출신 김주리가 예능에서 호흡을 맞췄다.

최근 진행된 SBS '환상의 스타 커플 최강전' 녹화에서 닉쿤과 준호, 김주리는 '비보이가 사랑한 발레리나'라는 컨셉트의 공연 무대 모습을 공개했다.

'환상의 스타 커플 최강전' 첫 번째 주자로 무대에 서는 세 사람은 2PM의 '하트비트'에 발레를 조합시켜 독특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무대에서 닉쿤과 준호는 김주리를 높이 들어올리는 고난이도의 기술을 보여줄 계획이다.

장장 12시간동안 진행된 녹화를 마친 세 사람은 "재미있는 무대를 선보인 것 같다"며 "더욱 친해진 것 같아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추석 특집으로 방송되는 SBS '환상의 스타 커플 최강전'은 오는 22일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