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 · 한국경제 KLPGA 챔피언십' 이틀째인 17일 용인 88CC에는 평일임에도 2000여명의 갤러리가 몰려 성황을 이뤘다. 관람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허윤경 선수가 18번홀에서 퍼트하고 있다. 그 뒤로 신지애 선수의 모습이 보인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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