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H는 17일 계열사인 통신장비업체 지피시스 주식 2만9143주를 50억원에 현금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취득후 지분율은 51.00%.

회사측은 "광통신전송장비 가입자망 진출 및 제품라인업을 확보하기 위해 지분을 취득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