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H, 50억 통신장비업체 지분 51% 취득 입력2010.09.17 16:39 수정2010.09.17 16:4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SNH는 17일 계열사인 통신장비업체 지피시스 주식 2만9143주를 50억원에 현금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취득후 지분율은 51.00%.회사측은 "광통신전송장비 가입자망 진출 및 제품라인업을 확보하기 위해 지분을 취득했다"고 전했다.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HD현대미포, 수익성 개선 속도 더뎌…목표가↓"-NH NH투자증권은 18일 HD현대미포의 목표주가를 15만2000원으로 낮췄다. 대형 조선사에 비해 수주 모멘텀(상승 동력)이 약하고, 수익성 개선 속도가 더디다는 이유에서다.이 증권사 정연승 연구원은 "글로벌 액화천연가... 2 "삼성중공업, 올해 수주 목표 달성 전망…목표가↑"-NH NH투자증권은 18일 삼성중공업에 대해 "상반기 셔틀탱커와 하반기 액화천연가스(LNG)선 수주를 통해 연간 수주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보다 16% 상향한 2만원으로 제시했다. 투자의견은 '매... 3 "한화그룹, 미국에 진심…오스탈 인수는 합리적 투자"-iM 한화그룹이 호주 조선사 오스탈(Austal) 인수를 추진한다. 증권가에서는 한화그룹이 오스탈을 통해 사실상 미국에 투자하는 것이라 해석했다. 오스탈이 증자로 마련한 자금을 미국에 투입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