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증권

-에스원 (가입자수 증가 및 가입자당 시스템경비 서비스 매출액(ARPU) 상승 등으로 고성장 지속 전망. 자사주 매입 등 주주이익확원정책 확대도 긍정적)

-중국원양자원(국경절 등 명절 전후의 어물 가격 상승 기대감과 하반기 수리선박수 감소, 신규선박 추가에 따른 어획량 증가로 수익성 증대 예상)

-중국엔진집단(상반기 사상최대 실적에 이어 하반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각각 40%, 4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12월 자동차 신규공장 완공 등이 실적개선에 기여할 것 예상됨)

◆ SK증권

-삼성전기(LED(발광다이오드) 업황 둔화 우려는 이미 주가에 충분히 반영. 종합부품업체로서의 위상 강화)

-SJM(중국법인의 고성장으로 지분법이익 급증. 다양한 매출처 확보로 실적안정성 높음)

-게임빌(스마트폰 보급확대 등으로 모바일게임시장 성장. 해외부문 매출 증가로 수익구조 다변화)

◆ 동양종금증권

-현대산업(주택관련 규제 완화로 인한 주택시장 활성화 가능성. 해운대 우동 및 수원권선에서의 계획된 현금 유입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 가능. 자체사업의 비중이 늘어남에 따라 내년부터 이익성장이 가시화 될 전망)

-하나마이크론(반도체 패키징(후공정) 전문업체로 삼성전자, 하이닉스 외주 물량 확대에 따른 수혜. 2분기 사상 최대실적 기록에 따른 올해 한단계 레벨업된 실적규모 주목. 자회사 하나실리콘(실리콘잉곳), SI 사업(RFID, 배터리보호회로 등) 등 사업 다각화 긍정적)

-대동공업(국내 농기계 독과점적인 지위로 안정적인 실적, 해외수출 확대로 실적성장. 중국시장 안정적인 진출로 시장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 올해 3월 자산재평가 차액이 1089억원 발생(내년 IFRS 반영)해 자산가치 부각)

◆ 한화증권

-하이닉스(올 3분기 하이닉스의 연결영업실적은 매출액 3조1600억원, 영업이익 9820원을 기록할 것. 3분기 매크로 불확실성에 따른 수요위축과 주가하락 수준을 감안하면 대체로 선방한 것. 특히 3분기 PC D램 출하량 비중이 40%까지 낮아져 PC DDR3 가격하락 영향을 줄어들고 있음. 오는 10월 이후에는 중국경기선행지수 상승반전 등 매크로 지표 개선 신호와 더불어 반도체 투자심리가 점차 개선될 것)

-서울반도체(3분기 매출액이 다른 업체와 달리 큰 폭으로 증가할 것. 다양한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이 강점. 조명 관련 매출액이 30%에 이르고 있음. 이달 말 포스코 ICT와의 합작사가 출범하면서 서울반도체의 4분기 아크리치(AC LED) 물량이 큰 폭으로 증가할 전망. 4분기 매출액도 3분기 대비 20%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

-현대홈쇼핑(홈쇼핑 업황 호조와 더불어 TV홈쇼핑의 영업가치와 보유 SO자산가치가 부각될 전망. 올해 말 예상 보유 현금 6500억원을 기반으로 한 신사업 가능성(중국 진출, 신규사업 등)이 현대홈쇼핑의 성장성과 수익성에 대한 신뢰를 높임. 현대홈쇼핑의 2010년 예상 취급고는 1조9500억원으로 전년대비 30% 증가할 것. 영업이익은 1460억원으로 21% 늘어나고 예상당기순이익은 1200억원으로 30% 증가할 전망)

-한솔케미칼(자회사 삼영순화로 공급되는 반도체향 과산화수소의 올해 매출액은 반도체 소자업체의 가동률 및 생산능력 향상에 힘입어 전년대비 23% 증가한 170억원을 기록할 것. 테크노세미켐과 이엔에프테크놀로지로 공급되는TFT-LCD향 과산화 수소 매출액은 LG디스플레이의 생산능력 증설 효과로 130억원을 기록할 것 예상. 올해 과산화수소 예상매출액은 550억원으로 한솔케미칼의 외형과 수익성의 성장동력으로 작용할 전망. 현재 주가는 올해 실적 대비 주가수익률(PER) 6.9배로 밸류에이션(실적대비 주가수준) 매력 충분)

◆ 우리투자증권

-대우증권(높은 수준의 자본력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이익의 안정성 부각되고 있음. 우수한 오프라인 브로커리지 경쟁력을 갖춰 주식시장 상승시 수익 개선이 기대됨. 산업은행의 민영화 기대로 향후 산업은행과의 시너지효과가 기대돼 긍정적. WM(웰스매니지먼트)사업부에서 관리중인 고객자산은 44조원을 돌파해 단순 금액으로는 업계 최대 수준)

-현대차(올 하반기 국내외 신차 모멘텀이 강화 될 전망. 지난 8월 아반떼, 오는 10월 베르나, 12월 그랜저의 국내 출시로 내수점유율이 재상승할 것. 판매믹스 개선으로 수익성 향상. 이익 증가에 따른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될 전망. 전 지역 판매 증가에 따른 글로벌 재고 감소 및 공장 가동률 상승, 판매믹스 개선 및 인센티브 감소에 따른 이익 개선 등으로 올해 순이익은 4조8000억원을 기록할 것)

◆ 신한금융투자

-하이닉스(2분기를 정점으로 분기 영업이익의 모멘텀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나 여전히 높은 영업이익률 유지로 안정적 이익창출 가능할 전망. 취약했던 낸드부문에서 32나노미터 양산과 26나노미터 제품의 성공적인 개발로 추가 경쟁력 확보 가능할 전망)

-동양강철(삼성전자향 납품 확대 및 TV외장재 부문의 추가적인 거래처 확보로 하반기에도 실적 모멘텀이 지속될 전망. 고속철도, 자기부상열차, 차량 경량화, 자전거, LNG선박, 그린홈, 태양전지 등에 사용되는 대표적인 녹색성장 소재주로 부각되며 기관투자가들의 관심도 커질 것)

-에스에프에이(국내 디스플레이업체들의 설비투자 확대 등에 힘입어 올해 말까지 총 수주금액은 7500억원이 될 것으로 예상. 미래성장동력 사업중 하나인 5.5세대급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용 증착 및 봉지장비를 국책 및 자체사업으로 개발중. 2011년 상반기까지 개발을 완료할 예정이어서 앞으로의 추이를 주목할 필요가 있음)

-경창산업(독과점적인 지위를 확보한 자동변속기부품업체. 현대차그룹의 6단변속기 채용 확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됨. 경창산업은 2008년 이후 6단변속기용 부품을 생산하기 위해 대규모 설비투자를 진행해 왔으며, 올해 이후 실적 턴어라운드에 성공해 내년에 큰 폭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

◆ 대우증권

-LG이노텍(예상보다 빠른 발광다이오드(LED) 성장, 수익성 개선, 카메라 모듈 매출의 본격화 등으로 올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15.8%, 12.6% 증가한 1조1498억원과 969억원을 기록할 것.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사상 최대 수준이 될 것으로 보여 우려보다 성장을 지켜볼 시기)

-SK케미칼(올 하반기 신약 부문의 글로벌 성과가 구체화될 전망. 항암제인 SID-530가 3분기 안에 유럽에서 승인받을 것으로 예상. 2011년 로열티 162억원 전망. NBP-601의 기술이전 완료로 하반기 호주 CSL주도의 글로벌 임상 진입 기대. 발기부전 치료제 엠빅스의 글로벌 판권 계약도 기대됨. PET, PETG, 바이오디젤 중심의 화학사업도 매출 신장 지속)

-유진테크(메모리 공정 전환 경쟁의 최대 수혜주. LPCVD 및 플라즈마 장비에 대한 글로벌 경쟁력 확보. 올해도 사상 최대 실적 기록할 것. 뛰어난 고객 기반으로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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