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크로스 오버 시트콤인 '김과장 & 이대리'의 공식 홈페이지(kimnlee.hankyung.com)가 17일 개설된다. '김과장 & 이대리'는 한국경제신문이 2008년 12월부터 매주 화요일자에 직장인의 애환을 생생하게 담아내고 있는 기획 시리즈물로 이번에 TV 시트콤으로 제작되고 있다.

다음 달 방영에 앞서 문을 여는 홈페이지에는 예고편을 비롯해 박철 안상태 노주현 황보 성웅 등 출연진 인터뷰와 촬영 뒷 얘기 등 다채로운 내용이 담긴다. 이를 기념해 공식 홈페이지에 게시된 각종 동영상을 다른 홈페이지나 블로그 카페 등으로 퍼나르면 최신 노트북과 스마트폰 등을 지급하는 다양한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김과장 & 이대리' 시트콤은 다음 달 4일부터 8일까지 매일 오후 7시30분에 한국경제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정인설 기자 surisu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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