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영원무역, 영풍정밀 등 신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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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 현대건설
현재 올 해외수주 목표를 초과하였으며, 하반기 추가 수주 기대로 이익개선 전망된다.
M&A이후 안정된 재무구조를 기반으로 적극적인 해외 IPP사업(민간 발전 사업) 투자 가능 전망
하반기 공공 및 해외부문의 매출인식 본격화로 실적 개선세 지속될 전망이다.
* 영원무역
환율 영향 및 3분기 성수기 진입에 따라 실적 개선 추이 지속 전망된다.
DTI 인수로 upstream 라인업 구비로 OEM업체로서의 경쟁력 강화 기대된다.
방글라데시의 라인증설 등을 통해 중국, 베트남에서의 인건비 부담 경감도 기대된다.
* 중국엔진집단
9월 신공장 완공에 따라 11월부터 조기 가동이 가능하여 빠른 수익성 개선 전망된다.
중국정부의 부품 국산화 의지로 급성장하는 중국 자동차 산업의 직적접 수혜 전망된다.
원가경쟁력을 바탕으로 미국, 호주 및 유럽 의 잔디깍이 시장 M/S 확대 전망된다.
◇ 우리투자증권
* 한진해운
3/4분기 컨테이너의 성수기를 맞아 물동량이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벌크선 역시 공급초과현상이 해소되며 해운 업황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동사의 수혜가 기대된다.
8월 초 기준으로 성수기 할증료 부과로 인해 실적 개선이 기대되며, 이에 따라 동사의 하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상반기 대비 각각 13.8%, 130.9%씩 상승한 4조 8,881억원, 3,97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된다.
* 코텍
카지노 게임기가 CRT모니터에서 LCD모니터로 대체되면서 다양한 모델이 출시되고 모니터수도 최대 5개까지 확대되는 추세에 있어 게임기용 모니터에 대한 수요도 향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일 전망이다.
기존 카지노 모니터를 통한 안정적인 실적달성과 DID 신규매출을 통한 성장성이 부각되고 있다. 현재 동사의 주가는 2010년 예상실적 기준으로 PER 4.8배 수준에 불과하며, 1,000억원에 달하는 동사의 현금성 자산과 송도 신사옥 등의 자산가치를 고려할 때 충분히 저평가 매력이 부각될 수 있는 시점이라는 판단이다.
◇ 신한금융투자
* OCI
폴리실리콘 2위 업체로 가격강세와 함께 지속적인 생산능력 확대로 태양광발전 고성장의 대표적 수혜주다.
RPS법안 공포 및 2012년 시행, 반도체용 폴리실리콘 생산, 추가증설 가능성, 자회사 지분가치는 긍정적이다.
◇ 한국투자증권
* 영풍정밀
전방산업인 제련소 및 석유화학 산업의 설비투자 확대로 펌프 수요 증가 전망된다.
안정적인 매출처를 확보한 선두 업체로서 영업이익률이 15%를 상회한다.
1,300억원을 상회하는 계열사의 지분 가치 및 순현금 등의 자산가치 부각 가능성이 있다.
* 다음
매체력 상승에 따른 트래픽 증가로 온라인 광고 매출 성장은 지속될 전망이다.
인건비, 마케팅 비용, 컨텐츠 투자 등의 비용 증가가 예상되나, 수익성 하락은 제한적일 전망이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