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동생' 윤반석, 누나와 한솥밥…연기 활동 본격화

연기자 윤은혜 동생 윤반석이 누나 소속사에 둥지를 틀고 데뷔할 예정이다.

13일 소속사 더하우스컴퍼니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윤반석이 누나와 함께 연예활동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아직 출연 작품이 정해지지 않았지만 준비단계에 있다"고 덧붙였다.

윤반석은 지난해 10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에 단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이어 그의 근육질의 사진이 공개돼 '윤은혜의 훈남동생'으로 화제를 모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