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은행장 민병덕/www.kbstar.com)이 매월 이율이 올라가는 계단식 금리구조의 월복리 정기예금인 「KB국민UP정기예금」을 출시했습니다. 이 상품은 1년제, 만기이자지급식으로 가입대상은 개인고객이며 최저 가입금액은 3백만원입니다. 상품의 기본이율은 1개월 단위로 연 2.1%에서 연 5.8%까지 매월 계단식으로 상승하며 이자를 월복리로 계산하여 지급합니다. 또 KB카드 이용금액과 KB국민은행의 적금이나 외화예금 잔액에 따라 최고 연0.2%p의 교차구매우대이율을 제공함으로써 KB국민은행을 주거래 은행으로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한층 더 혜택을 강화했습니다. 만기해지 전에도 2회까지 분할인출이 가능하며 중도해지 시에도 월단위 예치기간에 대해서는 약정이율을 모두 받을 수 있어 예기치 못한 자금 필요시 고객의 손실을 최소화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