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리자치과(원장 신경민)는 단순히 치료가 아닌 삶의 질을 높이는 치의학 실현에 앞장서기 위해 1998년 개원했다.

최근 치과치료는 환자 중심 시술이 대세다. 어쩔 수 없이 치아를 빼고 임플란트를 심을 경우 발치 직후 상당한 시간이 지나 잇몸뼈가 퇴축된 다음 수술을 받으면 또다시 잇몸뼈에 구멍을 내야 하고 인공뼈를 이식해야 하기 때문에 치료기간이 오래 걸린다. 모나리자치과는 자기 치아를 뺀 부위가 자연치유되는 원리를 이용, 이식한 임플란트가 자기 뼈와 완벽히 골결합될 수 있도록 발치후 즉시 임플란트를 심는 시술을 하고 있다.

또 충치 치료를 할 때도 성분이 치아와 똑같은 성분인 '인산칼슘 90%' 재료를 통해 색상뿐 아니라 굴곡 강도 등이 본래 치아와 유사할 수 있게 치료하고 있다. 치아교정시에도 치아 겉면에 메탈이나 세라믹 브라켓 교정장치를 붙여 교정하는 기존 시술보다 업그레이드된 시술을 선보이고 있다. 비뚤어진 치열을 바로 잡을 때에는 컴퓨터로 분석된 교합 형태를 보고 현재 상태와 바꾸고 싶은 상태를 수십등분해 컴퓨터상에서 가상 시뮬레이션을 한 다음 시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