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서희경, S라인 과시…패션화보 모델로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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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 서희경이 골프의류 패션화보서 역시 '필드 위의 패션모델'임을 입증했다.
서희경 프로의 의류 후원을 맡고 있는 핑골프웨어가 최근 스타급 스타일리스트 김성일씨와 함께 만들어 출시한 '핑 서희경 플러스 라인' 패션화보에 모델로 나섰다.
이번 가을부터 출시되는 핑 에스 플러스 라인은 서희경 프로의 취향을 감안해 화려한 컬러를 기본으로 한다. 그러나 클래식한 패턴과 세련된 컬러 코디네이션에 중점을 둬 좀더 모던한 스타일을 만든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서희경라인' 출시 패션쇼에서도 멋진 워킹을 선보인 서희경은 패션화보 촬영 당일도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가을 필드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스타일리스트 김성일 실장은 "오랫동안 함께 일해온 이미숙씨가 골프를 무척이나 좋아해 평소 골프웨어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며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평소 생각하고 있던 좀더 젊고 세련된 골프웨어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한편, 서희경 프로의 패션화보는 핑 매장과 골프포우먼 9월호 등에서 볼 수 있다.
한경닷컴 이상미 기자 leesm118@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서희경 프로의 의류 후원을 맡고 있는 핑골프웨어가 최근 스타급 스타일리스트 김성일씨와 함께 만들어 출시한 '핑 서희경 플러스 라인' 패션화보에 모델로 나섰다.
이번 가을부터 출시되는 핑 에스 플러스 라인은 서희경 프로의 취향을 감안해 화려한 컬러를 기본으로 한다. 그러나 클래식한 패턴과 세련된 컬러 코디네이션에 중점을 둬 좀더 모던한 스타일을 만든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서희경라인' 출시 패션쇼에서도 멋진 워킹을 선보인 서희경은 패션화보 촬영 당일도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가을 필드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스타일리스트 김성일 실장은 "오랫동안 함께 일해온 이미숙씨가 골프를 무척이나 좋아해 평소 골프웨어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며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평소 생각하고 있던 좀더 젊고 세련된 골프웨어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한편, 서희경 프로의 패션화보는 핑 매장과 골프포우먼 9월호 등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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