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보험산업] 기준 금리 정상화 과정은 진행중이다...대신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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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산업] 기준 금리 정상화 과정은 진행중이다...대신증권
- 투자의견 : Overweight (비중확대, 유지)
● 보험업종에 대한 투자의견 비중확대 유지
우리는 보험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한다. 기준금리 인상이 예상보다 늦어짐에 따라 보험업종의 반등 모멘텀이 지연된 것은 사실이나 중기적 관점에서의 기준금리 정상화 과정은 진행될 것이기 때문이다. 전일 시중금리 급락으로 KTB-기준금리 스프레드는 기준금리 상승 초기 국면이었던 2005년 9월~2006년 6월 수준까지 축소되었다. 따라서 추가적인 스프레드 축소는 제한적일 것이며 금리 모멘텀 측면에서 현재 국면이 저점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
● 9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 2.25%로 동결 발표
전일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시장의 예상과 달리 기준금리를 2.25%로 동결하였다. 한은 총재가 물가나 경제상황 등과 관련해 시장에 언급한 시그널과는 다른 방향이었기 때문에 채권가격은 크게 상승하였고 보험업종도 KOSPI 대비 크게 하락하였다(-2.1%). 비록 이번 금통위에서 시장의 예상과 달리 기준금리가 동결되었지만 기준금리 정상화 과정은 여전히 진행중이라고 판단된다. 한은 총재의 하반기 물가 부담에 대한 인식과 한국 경제의 회복기조에 대한 기존 관점이 유지되고 있기 때문이다. 대신경제연구소에서는 10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으며 10월 기준금리 인상시 11월에도 인상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하고 있다. 그 근거는 1) 경기회복세에 따른 수요측면의 물가상승 압력 상승, 2)고용여건 개선과 명목임금 상승으로 공급측면의 물가상승 압력 상승, 3)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저금리 부작용에 대한 정상화 필요성을 제시하고 있다.
● 금리 인상기인 점을 감안하면 추가적인 스프레드 축소는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
전일 시중금리는 급락하였다. 국고채 1년물은 18bp, 3년물은 26bp, 5년물은 20bp 하락하였다. 9월 금통위에서 지연되기는 했지만 금리 인상기인 점을 감안하면 기준금리와의 스프레드 축소는 제한적인 수준에서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의 KTB-기준금리 스프레드는 과거 기준금리 인상 초기 국면(2005년 9월~2006년 6월)의 KTB-기준금리 스프레드 수준과 유사한 수준까지 축소되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금리 모멘텀 측면에서는 현재 국면이 저점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
● 금리에 따른 이익 민감도는 생보사가 손보사에 비해 크다.
전일 삼성화재를 제외한 생손보사 모두 2%내외의 주가 하락이 발생하였다. 이미 여러 번 언급하였듯이 금리에 따른 이익 민감도는 생보사가 손보사에 비해 크다. 적립금 내 확정금리형 부채가 손보사에 비해 월등히 높기 때문이다. 따라서 전일 주가 조정에는 펀더멘털 측면 뿐만 아니라 보험업종 전체에 부정적 센티멘탈의 영향이 있었다고 판단되며 주가 회복 속도 측면에서 손보사가 생보사에 비해 빠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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