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영철 민낯공개…'청춘불패' G7 "못생겼다"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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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영철이 민낯을 공개해 굴욕을 당했다.
최근 KBS 2TV 예능프로그램 '청춘불패'에 일일 일꾼으로 출연한 김영철은 아침부터 홍고추 수확을 하고 오후에는 주민 일손을 도우러 복숭아 농장까지 찾는 등 활발하게 움직였다.
힘든 농사일에 지친 김영철은 등목을 하다가 안경을 벗고 민낯을 공개했다.
김영철의 민낯을 본 G7멤버들은 일제히 "못생겼다"며 도망가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이날 김영철은 카라 구하라에게 관심을 드러냈지만 못생겼다는 이유로 거절당해 다시 한 번 큰 웃음을 선사했다.
10일 밤 11시 5분 방송.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