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은 9일 미국 현지 계열사(DANAL,INC.)의 주식 약 769만주(47억원)를 추가로 취득해 총 보유지분을 67.75%(2841만9802주)로 확대한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회사 측은 미국법인의 경영권을 강화하는 동시에 지분법이익을 극대화시키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