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GD, 반등…외국계 투자의견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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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가 외국계 증권사의 투자의견 상향 소식에 나흘만에 반등 중이다.
9일 오전 10시40분 현재 LG디스플레이는 전날보다 1000원(2.75%) 오른 3만7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크레디트스위스(CS) 모건스탠리 UBS JP모간 등 외국계 증권사가 매수상위 창구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UBS증권은 이날 LG디스플레이의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높이고, 목표주가도 기존 4만3500원에서 4만8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이 증권사는 "IT(정보기술) 수요에 대한 우려를 갖고 있었으나 LCD(액정표시장치) 관련주 주가는 펀더멘털에 1,2분기 가량 앞서 움직이는 경향이 있다"며 "LG디스플레이 주가는 지난 4월 이후 24% 가량 하락해 반등 포인트에 거의 도달했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9일 오전 10시40분 현재 LG디스플레이는 전날보다 1000원(2.75%) 오른 3만7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크레디트스위스(CS) 모건스탠리 UBS JP모간 등 외국계 증권사가 매수상위 창구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UBS증권은 이날 LG디스플레이의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높이고, 목표주가도 기존 4만3500원에서 4만8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이 증권사는 "IT(정보기술) 수요에 대한 우려를 갖고 있었으나 LCD(액정표시장치) 관련주 주가는 펀더멘털에 1,2분기 가량 앞서 움직이는 경향이 있다"며 "LG디스플레이 주가는 지난 4월 이후 24% 가량 하락해 반등 포인트에 거의 도달했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