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은 9일부터 애플의 앱스토어에 신작 RPG 'HYBRID2: Saga of Nostalgia'의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이날 밝혔다.

게임빌이 애플의 앱스토어에 출시하는 9번째 게임인 'HYBRID2'는 진보된 모바일게임의 기술력을 선보이며 국내에서도 호평을 받은 바 있는 '하이브리드2'를 애플의 앱스토어에 맞춰 최적화한 게임이다.

우상진 게임빌 마케팅실 팀장은 "전작을 통한 인지도 확보와 함께 더욱 업그레이드 된 게임성으로 해외에서 'HYBRID2'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되고 있다"며 "이미 글로벌 RPG로 유명해진 'ZENONIA 시리즈'에 이어 'HYBRID2'가 또 하나의 글로벌 히트작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