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요미우리," 김정은 스위스 유학시절 동영상 입수"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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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요미우리신문은 9일 인터넷판을 통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후계자로 거론되고 있는 김정은(27)이 스위스 유학 시절에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동영상을 입수했다고 보도했다.
요미우리는 그러나 자사 인터넷에 입수한 동영상을 공개하지는 않고 김정은으로 추정되는 인물 사진과 그의 여동생인 김여정(22)으로 보이는 어린아이의 사진을 동시에 실었다.
신문은 입수한 동영상에 대한 설명을 통해 김정은으로 추정되는 한 소년이 1998년 2월 스위스 베른 공립학교의 음악 발표회에 참가한 모습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강지연 인턴기자 jiyun@hankyung.com
요미우리는 그러나 자사 인터넷에 입수한 동영상을 공개하지는 않고 김정은으로 추정되는 인물 사진과 그의 여동생인 김여정(22)으로 보이는 어린아이의 사진을 동시에 실었다.
신문은 입수한 동영상에 대한 설명을 통해 김정은으로 추정되는 한 소년이 1998년 2월 스위스 베른 공립학교의 음악 발표회에 참가한 모습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강지연 인턴기자 ji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