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온미디어, 내년 실적 예상보다 좋을 듯"-신영證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신영증권은 8일 온미디어에 대해 그룹 재편 과정에서 기업가치가 제고되고 있다며 '매수B'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5800원을 유지했다.

    내년 실적은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좋을 수도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한승호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최근 온미디어의 주가 강세는 CJ 그룹 편입 이후 기업가치 개선에 대한 기대가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했다. 온미디어 주가는 최근 한 달 새 16.1% 상승했다.

    한 연구원은 "오미디어홀딩스가 오는 10월 분할 상장하면 CJ 그룹은 유통,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식품 등의 계열로 재편될 것"이라며 "이 과정에서 온미디어는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 그룹의 우량 자회사와 합쳐질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그는 "당초 온미디어의 내년 매출액과 순이익을 올해 예상치 대비 각각 8.7%와 14.3% 증가한 885억원과 263억원으로 추산했다"며 "하지만 이 추정치는 매우 보수적인 것이기 때문에 더 좋을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한 연구원은 또 "한때 34%에 달했던 외국인 재무적 투자자의 지분율이 최근 5.7% 하락해 물량부담도 해소됐다"며 "향후 주가상승에 탄력이 붙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이란 전쟁에 코스피 널뛰기…향후 2가지 시나리오 보니 [분석+]

      미국-이란 전쟁으로 코스피지수가 변동성을 키우는 이른바 '널뛰기 장세'를 연출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사태로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는 유가 추이에 관심이 쏠린다. 증권가에선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 보장이 ...

    2. 2

      소액주주 "적자나도 배당해야"…상장사 "무리한 요구"

      올해 정기 주주총회 시즌을 맞아 곳곳에서 전운이 감돌고 있다. 상법 개정으로 주주환원 기조가 강화되자 LG화학, KCC 등 대기업부터 제노레이, 유바이오로직스 등 중소기업에 이르기까지 주주제안이 잇따르고 있다. 주로...

    3. 3

      AI發 'SW 종말론' 깬 오라클, 클라우드 타고 반등

      ‘인공지능(AI) 거품 논란’의 상징과도 같았던 미국 소프트웨어 기업 오라클이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과 매출 전망을 내놨다. 매출을 뛰어넘는 거액의 자본 지출로 우려를 샀던 클라우드 사업이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