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오바마의 '뉴딜 정책'…500억弗 쏟아 붓는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미국 정부가 경기회복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회간접자본에 500억달러를 투자한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노동절인 6일(현지시간) 위스콘신주 밀워키를 방문한 자리에서 도로,철도,공항 활주로 건설에 향후 6년 동안 500억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또 연방정부와 지방정부가 담당할 관련 프로젝트에 자금을 대출하기 위한 '인프라 뱅크'도 설립키로 했다.

    이번에 건설될 인프라는 도로 15만마일(24만1000㎞),철도 4000마일,공항 활주로 150마일이다. 하지만 구체적인 공사가 진행될 구역은 아직 지정되지 않았다. 오바마 대통령은 8일 오하이오주 클리브랜드를 방문,기업의 연구 · 개발(R&D) 투자에 1000억달러 규모의 세제혜택을 주는 방안도 발표할 예정이다.

    미국의 이 같은 경기부양 계획은 경기회복의 발목을 잡고 있는 9%대의 높은 실업률을 해소하기 위한 장기적 처방전이다. 단기적으로는 오는 11월 의회 중간선거를 앞두고 집권 여당인 민주당의 선전을 측면 지원하려는 의도를 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워싱턴=김홍열 특파원 comeo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일본, '우주 자위대' 띄웠다…태평양 방위 역량도 '강화'

      일본이 우주 공간 방위 역량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항공자위대 내 우주 담당 조직을 '우주작전단'으로 확대 개편하고 인원을 대폭 늘렸다. 내년 3월 이전엔 이를 다시 상위 조직으로 격상하는 방안도 ...

    2. 2

      "한국, 우크라 무기 지원 땐 보복"…러 외무차관 '으름장'

      러시아 정부가 한국을 향해 우크라이나에 살상 무기를 공급할 경우 보복 조치를 단행하겠다고 경고했다. 미국 등이 주도하는 우크라이나 군사 지원 체계에 한국이 참여하는 방안을 용납할 수 없다면서 관계가 심각한 타격을 입...

    3. 3

      호르무즈 이어 '물류동맥' 막힐라…후티 반군, 이란전쟁 참전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으로 시작된 전쟁이 한 달째로 접어든 가운데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가 이스라엘을 향해 미사일을 발사하면서 참전을 공식화했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장기화하는 상황에서 홍해 항로마저 흔들리...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