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 기아자동차그룹은 17개 계열사 71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수해지역 저소득층 1250세대에 5억원어치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전달하는 한가위맞이 사회봉사 캠페인을 벌인다. 또 독거노인,소년소녀가장 등 소외된 이웃 2300세대를 직접 찾아가 한가위 음식과 생필품을 전달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