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사진)이 유니레버의 헤어케어 브랜드 '도브 데미지 테라피'의 광고모델로 발탁됐다고 소속사 바른손엔터테인먼트가 3일 밝혔다.

유니레버는 "이민정의 신선하면서도 세련되고 발랄한 이미지가 새로워진 '도브 데미지 테라피'의 컨셉트와 잘 맞는다"며 "특히 한국 진출 10주년을 맞아 새롭게 변화되는 도브의 대표 모델로서 남녀노소에게 높은 인기를 누리는 이민정은 최적의 모델"이라고 밝혔다. 이민정은 지난달 말 화보 촬영에 이어 최근 CF 촬영을 진행했다. 광고는 조만간 방송될 예정이다.

이민정은 현재 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