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임시 항공편 8일 오후 2시부터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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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8일 오후 2시부터 추석 연휴 임시 항공편 예약을 시작한다. 임시편을 통해 공급되는 좌석은 총 2만2479석이다.
대한항공은 김포~제주 등 국내선 7개 노선에 대해 총 51편(1만2698석)의 임시편 항공기를 투입키로 했다. 징검다리 연휴를 이용하는 귀성객이 많을 것으로 판단,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임시편을 운항할 예정이다. 전화(1588-2001)와 홈페이지(www.koreanair.com) 등을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1회당 최대 예약 가능석을 6석으로 제한할 방침"이라며 "지정된 시한까지 항공권을 구매해야 취소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아시아나항공도 20일부터 27일까지 4개 노선에 걸쳐 총 58편(9781석)의 항공기를 운항한다. 역시 전화(1588-8000)와 홈페이지(www.flyasiana.com)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1인당 예약이 가능한 좌석 수는 4석으로 제한된다.
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
대한항공은 김포~제주 등 국내선 7개 노선에 대해 총 51편(1만2698석)의 임시편 항공기를 투입키로 했다. 징검다리 연휴를 이용하는 귀성객이 많을 것으로 판단,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임시편을 운항할 예정이다. 전화(1588-2001)와 홈페이지(www.koreanair.com) 등을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1회당 최대 예약 가능석을 6석으로 제한할 방침"이라며 "지정된 시한까지 항공권을 구매해야 취소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아시아나항공도 20일부터 27일까지 4개 노선에 걸쳐 총 58편(9781석)의 항공기를 운항한다. 역시 전화(1588-8000)와 홈페이지(www.flyasiana.com)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1인당 예약이 가능한 좌석 수는 4석으로 제한된다.
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