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소속 가수 보아를 비롯해 강타, 유노윤호, 최강창민,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f(x),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연기자 김민종, 아라, 이연희 등 40여명의 스타들은 2일 전세기 보잉 747-400을 타고 LA에 도착했다.

이번 ‘SMTOWN LIVE ’10 WORLD TOUR in LA'는 처음으로 열리는 대규모 해외공연으로, 한 소속사의 스타들이 총출동, 10억 규모의 전세기를 타고 월드 투어에 나서는 일은 이례적인 것으로, 세계 팬들의 이
목이 집중되고 있다.

SMTOWN LIVE ’10 WORLD TOUR‘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4일 LA의 스테이플스 센터, 11일 중국 상하이 훙커우 체육관, 2011년 1월 일본 도쿄 등지서 화려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로스엔젤레스=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 / 사진 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