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출산·육아휴직으로 잠시 자리를 떠난 휴직공무원들의 업무를 대신할 300여명의 대체인력을 뽑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출산·육아휴직자 업무를 대행할 대체인력 모집을 내달 1일부터 나라일터 사이트(http://gojobs.mopas.go.kr)를 통해 공고한다고 밝혔습니다. 행안부가 이번에 모집하는 대체인력은 향후 중앙행정기관에서 출산·육아휴직자가 발생할 때까지 통합뱅크 인력풀에서 대기하다 채용하는 기관에서 실시하는 면접시험을 거쳐 휴직자의 업무대행에 필요한 기간 동안 '한시계약직공무원'으로 채용됩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