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31일 팍스TV 투자전략 방송

국내 최대 증권포탈 사이트 팍.스.넷(www.paxnet.co.kr)의 증시 분석가 [제우스]는 현 시장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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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는 “9월을 하루 앞둔 상황에서 지난 8월 증시를 간단히 정리해 보면 지수의 변동성이 큰 흐름으로 하단 1720선에서 상단 1790선을 등락하는 박스권 장세를 보여주었다. 최근 주변적인 변수에 의해서 이끌러 갔던 국내 지수는 이제 어느 정도 바닥을 확인해 주었고 9월에는 박스권을 상향 돌파하는 흐름을 예측해 볼 수 있다. 특히 지난 27일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기조연설을 통해 미 경기 회복을 지속하기 위해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것이라는 추가적인 경기 부양책을 제공할 의지를 보여주면서 다우지수도 1만선을 회복하였고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증시도 긍정적인 흐름을 나타내 주고 있어서 이변이 없는 한 1800선 돌파도 충분히 가능하다는 분석이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그 동안 단기적으로 매도세를 보여왔던 외인이 다시 매수에 가담하고 있고 지난주 단기 바닥권을 기술적으로 확인시켜준 흐름이기 때문에 단기적인 상승흐름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단기 상승에 따른 제한적인 모습이 나올 수 있다는 점은 명심해야 한다. 1800선 부근에서는 여전히 연고점에 대한 부담을 앉고 있기 때문이다. 보편적으로 지수는 대체적으로 직전고점에 다가서게 되면 조정을 보이는 것이 대체적으로 많았다는 점을 상기시키기 바란다. 그러나 이번만큼은 충분히 돌파 가능한 흐름이니 다소 공격적인 대응이 필요하겠다. 현재 관심 업종과 테마로는 건설주, 중국관련주, 화학, IT부품주를 꼽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참고로 최근 [제우스]가 추천한 성문전자, 동부CNI, 대우차판매, 산성피앤씨, SG&G, 프라임엔터 등으로 단기로 50%~100% 이상의 고수익을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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