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20개국(G20) 재무차관 및 중앙은행부총재 회의가 다음달 4~5일 이틀간 광주 김대중 컨벤션 센터에서 열립니다. G20 정상회의 준비위원회 최희남 의제총괄국장은 오늘(27일) 기자 간담회에서 "최근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큰 상황에서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하반기 전망을 중심으로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회의 결과는 오는 10월 경주에서 개최되는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를 거쳐 오는 11월 서울 정상회의 의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