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얼굴나이 16세…세계가 인정한 최강동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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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김태희가 세계적 동안얼굴임이 입증됐다.
28일 방송되는 온스타일 '스타일매거진'에는 세계적 메이크업 아티스트 바비 브라운이 출연해 김태희의 최강 동안을 인정하며 호감을 표시했다.
MC 한혜진은 뉴욕을 찾아가 만난 바비 브라운에게 국내 톱스타들의 사진을 보여주며 즉석 평가를 요청했다.
이 날 바비 브라운은 "한국 여성들은 피부와 얼굴형이 모두 예쁘다"며 "자신들만의 스타일을 갖고 있다"고 극찬했다.
특히 김태희의 사진을 본 바비 브라운은 "피부와 얼굴형이 무척 아름답다. 매우 어려보이는 스타일이다"라며 "김태희씨의 피부 나이는 16세 정도로 보인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바비 브라운은 실제 김태희의 나이를 듣고는 "믿을 수 없다. 같은 여자의 입장에서 부럽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김태희는 배우 양동근과 함께 출연한 새 영화 '그랑프리'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경닷컴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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