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회장 이중근 · 사진)이 설립한 우정교육문화재단은 27일 서울 부영사옥 3층 대강당에서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태국 등 동남아 4개국에서 유학온 대학생 38명에게 장학금 1억14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중근 회장을 비롯해 4개국 대사와 친나완 분야키엣 태국 교육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