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계열의 석유화학회사인 케이피케미칼은 27일 홍수로 큰 피해를 겪고 있는 파키스탄 국민을 돕기 위해 1100만루피(약 1억5400만원)의 성금을 파키스탄 정부에 전달했다. 허수영 케이피케미칼 대표(왼쪽)가 서울 본사에서 살림 하킴 만드뷔왈라 파키스탄 투자청장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케이피케미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