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경상흑자 58.8억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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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경상수지는 사상 두 번째로 큰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반도체와 선박 수출이 늘면서 효자 노릇을 했습니다.
신은서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달 경상수지는 58억8천만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전월 51억 달러보다 흑자폭이 늘어난데 이어 지난해 3월 이후 역대 두 번째로 큰 규모입니다.
특히 수출액이 월간 기준 최대치를 기록하면서 수출에서 수입을 뺀 상품수지는 역대 최고인 73억8000만달러 흑자를 냈습니다.
이영복 한국은행 국제수지팀장
"상품수지는 선박 및 반도체 등의 수출 호조에 힘입어 흑자규모가 전월의 64.1억달러에서 73.8억달러로 확대됐습니다."
다만 서비스수지는 여름휴가와 방학 등 계절적 요인으로 전월과 비슷한 16억6천만달러를 적자를 유지했습니다.
자본수지는 순유출 규모가 전월 12억3천만달러에서 5천만달러로 축소됐습니다.
특히 해외 채권 발행과 외국인들의 국내 채권 및 주식 투자 증가로 증권투자 순유입 규모가 전월 18억9천만달러에서 86억3천만달러로 크게 늘었습니다.
반면 직접투자는 해외직접투자가 늘면서 순유출 규모가 전월 4억7천만 달러에서 19억달러로 확대됐습니다.
한편 한국은행은 8월 경상흑자는 계절적 요인으로 인해 7월보다 줄겠지만 올해 전체 경상수지 흑자는 당초 전망치인 210억 달러를 넘어설 예상했습니다.
WOW-TV 뉴스 신은서입니다.
신은서기자 es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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