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에스엠, 5년來 최고가…'소시' 日 쇼케이스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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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이 '소녀시대'의 일본 진출이 성공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약 5년만에 최고가를 기록했다.
26일 오전 9시31분 현재 에스엠은 전날보다 700원(4.11%) 오른 1만7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1만8150원까지 오르며 2005년 10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하기도 했다.
지난 25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소녀시대의 일본 진출 쇼케이스에 2만여명의 일본 관중이 모인 것으로 나타났다.
소녀시대는 내달 8일 일본 데뷔 싱글을 발매할 예정이다.
김창권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두배 가까운 로열티 배분비율을 감안하면, 에스엠 입장에서 로열티 매출액은 2011년부터 동방신기 수준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26일 오전 9시31분 현재 에스엠은 전날보다 700원(4.11%) 오른 1만7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1만8150원까지 오르며 2005년 10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하기도 했다.
지난 25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소녀시대의 일본 진출 쇼케이스에 2만여명의 일본 관중이 모인 것으로 나타났다.
소녀시대는 내달 8일 일본 데뷔 싱글을 발매할 예정이다.
김창권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두배 가까운 로열티 배분비율을 감안하면, 에스엠 입장에서 로열티 매출액은 2011년부터 동방신기 수준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