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궁박물관,대한제국 특집강좌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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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국립고궁박물관(관장 정종수)은 다음달 3일부터 11월 26일까지 매주 금요일 이 박물관 교육관 강당에서 ‘100년 전의 기억,대한제국’을 주제로 왕실문화 심층탐구 강좌를 연다.
이번 강좌는 지난 6∼8월 같은 주제로 열린 특별전에 이어 마련된 것으로 한·일 강제병합 100년을 맞아 대한 제국 시기의 역사적 상황과 의미를 더욱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다.
강좌는 금요일 오후 2∼4시 열리며 이태진 서울대 명예교수,서영희 한국산업기술대 교수,탁현규 간송미술관 연구원 등 각 분야 전문가의 강연과 덕수궁 현장 답사 등을 통해 대한제국의 근대화 노력,외교정책 및 영토정책 등 당시의 정치·사회적 상황,회화·공예·복식·건축 등 황실문화 전반을 살펴보게 된다.
고궁박물관 홈페이지(www.gogung.go.kr)를 통하거나 강연 당일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고궁박물관 전시홍보과 (02)3701-7648 서화동 기자 fireboy@hankyung.com
이번 강좌는 지난 6∼8월 같은 주제로 열린 특별전에 이어 마련된 것으로 한·일 강제병합 100년을 맞아 대한 제국 시기의 역사적 상황과 의미를 더욱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다.
강좌는 금요일 오후 2∼4시 열리며 이태진 서울대 명예교수,서영희 한국산업기술대 교수,탁현규 간송미술관 연구원 등 각 분야 전문가의 강연과 덕수궁 현장 답사 등을 통해 대한제국의 근대화 노력,외교정책 및 영토정책 등 당시의 정치·사회적 상황,회화·공예·복식·건축 등 황실문화 전반을 살펴보게 된다.
고궁박물관 홈페이지(www.gogung.go.kr)를 통하거나 강연 당일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고궁박물관 전시홍보과 (02)3701-7648 서화동 기자 firebo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