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교육기업 메가스터디(대표 손주은)가‘수능 파이널 특강 1탄’을 오픈하고 수험생들을 위한 2011 수능 마무리 풀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수능시험일까지 80일 남짓 남은 상황에서 특강을 통해 수험생들이 이 기간 동안 기본 개념을 정확히 숙지하고 실전 적용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입니다. 특강은 올해의 출제 경향에 맞춰 제작 가공한 580 여 개의 강좌로 구성됐으며 핵심 개념완성 강좌, 실전 문제풀이 강좌, 최종 파이널 강좌 등 세 개의 카테고리로 구분해 필요한 유형을 골라 들을 수 있도록 했다고 메가스터디는 설명했습니다. 신규 제작된 최종 파이널 강좌는 언어,수리, 외국어영역을 중심으로 짧은 기간 핵심내용을 총정리하고, 단원별·주제별 문제풀이를 통해 실전감각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습니다. 메가스터디는 9월과 10월에도 수능 마무리를 위한 특강 2탄과 3탄을 잇따라 선보일 계획입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