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사 올 상반기 유동비율 증가..지급능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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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의 유동비율이 지난해 말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동비율은 유동부채에 대한 유동자산의 비율로 높을수록 지급능력이 양호하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한국거래소가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의 유동비율을 분석한 결과, 115%로 지난해 말보다 4%포인트 늘었습니다.
삼성전자 등 K-IFRS를 조기 적용한 법인은 이번 집계에서 제외됐습니다.
유동비율이 가장 높은 회사는 다함이텍으로 14,038%를 기록했고, 태평양과 진양홀딩스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성시온기자 sionse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