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8.25 13:54
수정2010.08.25 13:54
쌍용자동차가 자동차 분야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전국 교육기관에 실습용 교보재를 기증했습니다.
쌍용차는 오늘(25일) 평택공장에서 전국직업전문학교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증식을 열고 디젤 엔진과 가솔린 엔진, 트랜스미션 등 140여 대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기증한 교보재는 전국의 대학과 공업고등학교 20여 곳에서 활용될 예정입니다.
이승필기자 sp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