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의 아이핀 부정발급을 확인할 수 있는 홈페이지가 구축됐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부정발급을 방지하고 이용자들이 쉽고 편리하게 아이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아이핀 홈페이지(www.i-pin.kr)을 구축했다고 밝혔습니다. 방통위는 지난 6월 기프트카드 명의 도용을 통한 아이핀 부정발급 사건의 대응 방안으로 아이핀 홈페이지를 구축했으며, 아이핀 이용자는 본인확인절차를 거쳐 아이핀 발급 및 이용 기록을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