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커미서너 윤재갑씨 입력2010.08.24 16:27 수정2010.08.24 16: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경닷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오광수 위원장)는 내년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커미셔너에 큐레이터 윤재갑씨(42)를 선정했다. 윤씨는 홍익대를 졸업하고 중국,인도에서 미술사를 공부한 뒤 한국과 미국,중국,인도 등에서 갤러리 총괄 디렉터로 활동해왔으며 한국현대미술전 ‘플라스틱 가든’,중남미현대미술전 등을 기획했다.베니스비엔날레 미술전은 내년 6월4일부터 11월27일까지 열린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데미 무어, 오스카 여우주연상 수상 불발 할리우드 스타 데미 무어(사진)가 63세 나이로 생애 첫 아카데미 트로피를 노렸지만, 끝내 오스카의 높은 벽을 넘어서지 못했다.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7회 아... 2 "난 이민자 가정에서 자랐다"…오스카 쥔 배우의 작심발언 “나는 아카데미에서 상을 받은 첫 도미니카 출신 미국인입니다. 그리고 제가 처음이자 마지막이 되지 않을 거란 것도 알아요.”2일(현지 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돌비극장에서 열린 ... 3 인디영화의 반란...‘아노라’ 아카데미 5관왕 “And the Oscar goes to…Anora!”(오스카상의 영광은 아노라에게 갑니다!)신데렐라가 탄생했다. 극장가를 달군 걸작들의 각축전이 벌어질 것이란 관측과 달리 올해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