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디스플레이가 터치스크린 생산설비 증설 등에 82억원 규모의 신규시설투자를 단행한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21.4%에 해당하는 규모다. 일진디스플레이는 태블릿PC 등 7인치 이상 전용라인을 구축, 340k의 생산능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