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류회사 수석밀레니엄이 프리미엄 위스키 '골든블루 12년'을 리뉴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회사측은 국산 토종 위스키 '골든블루 12년'의 기존의 투명한 패키지를 블루사파이어 병으로 리뉴얼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기존 450ml 외에 330ml 소용량 제품을 추가로 출시해 틈새시장 공략에도 나설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