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이 아이엠에 대해 매수의견을 내고 목표주가를 13,500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HMC투자증권은 노근창 수석연구위원은 "아이엠의 2분기 연결 매출액이 전분기보다 33% 증가했고 본사기준 세전이익도 145% 증가했다"며 "3분기부터는 삼성과 LG등의 3D 블루레이 플레이어 라인 증설의 효과를 누릴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노 연구위원은 또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강화로 수익성이 낮은 EMS 사업부의 수익성도 개선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기주기자 kiju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