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더울수록 가을에 더욱 탐스러운 결실을 맺는 청포도가 익어가는 계절이다. 20일 경기 안성 오하농원을 찾은 관광객들이 청포도를 구경하고 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