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김성은, 축구선수 정조국 부부가 건강한 첫 아들을 얻었다.

김성은은 20일 오후 서울의 한 병원에서 3.5kg의 남자 아이를 순산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예정일 보다 빠른 출산이었지만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소식을 전했다.

한편 김성은, 정조국 부부는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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