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DJ DOC가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후 첫 1위의 영광을 안았다.

노래 ‘애기야’로 빠른 상승세를 보이며 함께 1위 후보에 오른 서인국을 음반, 음원 판매량에서 가뿐히 제치며 지난 주 아깝게 놓친 1위 자리를 거머쥐었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은 시크릿이 스페셜 MC로 이루와 초신성의 컴백 무대가 있었던 가운데 레인보우, 환희, 나인뮤지스, 조성모 등이 출연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젊은이들로 가득한 명동거리서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MCD(엠카운트다운) 랭킹 “성인이 된 후 더욱 눈부신 활약이 기대되는 배우” BEST 5를 발표했다.

그 결과 포미닛 현아가 1위, 뒤를 이어 티아라 지연, 에프엑스 설리, 미쓰에이 수지, 카라 강지영이 선정됐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