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대경과기원 제럴드 스누어 교수 겸임교수로 초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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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과기원(DGIST)은 미국 아이오와 공과대학 학장인 제럴드 스누어(59) 교수를 에너지시스템공학전공 겸임교수로 초빙한다고 19일 밝혔다.
스누어 교수는 현재 아이오와 공과대학 토목환경공학과와 노동환경공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텍사스 주립대학에서 최단 기간인 1년 만에 24세의 나이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스누어 교수는 ‘미국 환경공학 및 과학분야 교수협의회’의 최우수 논문지도상을 받았으며 ‘지구 및 지역환경연구소’의 공동 대표와 과학 학술지인 ‘환경과학기술’의 편집장을 맡고 있다.
스누어 교수는 앞으로 2년간 DGIST에서 바이오에너지 및 바이오환경 분야의 혁명이라 불리는 피토레미데이션(Phytoremediation), 즉 식물이나 해조류를 이용해 환경을 정화시키면서 에너지로 활용하는 기술 분야를 연구할 예정이다.
대구=신경원 기자 shinkis@hankyung.com
스누어 교수는 현재 아이오와 공과대학 토목환경공학과와 노동환경공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텍사스 주립대학에서 최단 기간인 1년 만에 24세의 나이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스누어 교수는 ‘미국 환경공학 및 과학분야 교수협의회’의 최우수 논문지도상을 받았으며 ‘지구 및 지역환경연구소’의 공동 대표와 과학 학술지인 ‘환경과학기술’의 편집장을 맡고 있다.
스누어 교수는 앞으로 2년간 DGIST에서 바이오에너지 및 바이오환경 분야의 혁명이라 불리는 피토레미데이션(Phytoremediation), 즉 식물이나 해조류를 이용해 환경을 정화시키면서 에너지로 활용하는 기술 분야를 연구할 예정이다.
대구=신경원 기자 shinkis@hankyung.com